[행사] 스타코-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형 금속 적층제조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조회수
    151
    작성일
    2024.11.26

최근 시흥에 첨단 적층제조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준공한 스타코,

생기원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와 MOU를 통해 우주항공·반도체 산업의 고부가가치 부품 생산역량 강화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 100여명의 프린팅 업계 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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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8일, (주)스타코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시흥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생기원 최태훈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손용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장, 스타코의 변상돈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을 다졌습니다.

 

이번 MOU는 양측의 3D프린팅 기술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형 3D프린팅 공정 기술 개발 및 3D프린팅 관련 정보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시흥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는 산업용 3D프린팅 부품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부품의 실증부터 현장 평가까지 통합 지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3D프린팅 부품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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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는 최근 경기도 시흥에 첨단 적층제조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우주항공 및 반도체, 방산 산업의 고부가가치 부품 제작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Colibrium Additive(구 GE Additive)의 ‘XLine 2000R’을 포함한 대형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해 초내열 합금으로 로켓엔진 부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기원 최태훈 소장은 “이번 협력이 스타코의 적층제조 기술을 통해 맞춤형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스타코의 변상돈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중소기업도 적층제조 기술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주항공 및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적층제조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적층제조 산업화 세미나도 진행되었으며, 스타코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기반 3D프린팅 공정 최적화, 적층제조용 플라즈마 분말 제조, 바인더 젯 장비 상용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후에는 스타코의 연구소 시설 투어가 열려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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